발레리아 시리즈를 모으면서 사각볼을 봤는데 너~~무 이쁜 거예요~
배송 온 박스를 뜯어보고 '아!! 이건 찐이구나'했어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 이쁘답니다^^
발레리아 (Valeria) 블루 사각볼
제작연도
1983~1991년
사이즈
L : 22cm x 22cm x 6.5cm
M: 18.5cm x 18.5cm x 5.5cm
제조국
독일
큰 사이즈와 중간 사이즈의 접시가 있는데, 겹쳐놓으면 쏙 들어가서 보관하기도 편하고 이쁘기도 하네요.
빤딱빤딱하니 광택도 좋고 마음에 쏙 들어요.
작은 사이즈도 구하고픈 마음이에요~ㅎㅎ
앞서 소개해드린 커피잔 트리오와 같이 파란 잉크가 흐르는 듯한 문양이에요.
짙은 파란색이 가볍지 않은 느낌을 줘서 접시 모양과 더욱 어울리는 것 같아요.
사각볼이지만 각진 모양이 아니라 꽃잎 모양처럼 곡선 형태를
가지고 있어요.
접시 안쪽 테두리에는 약간의 층이 있어 더욱 깔끔한 느낌을 주네요.
안쪽 모서리마다 꽃이 피어있고 바깥쪽에는 바닥 쪽에 작은 꽃이 하나씩 있어요.
볼 안쪽과 바깥쪽 테두리를 둘러가며 예쁜 문양이 꽃 덩굴을 이루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큰 사이즈(왼쪽), 작은 사이즈(오른쪽) 모두 파란색의 백마크에요.
작은 사이즈 백마크가 조금 흐려졌지만 같은 시기에 만들어졌을 거예요~
백마크마저 이쁜 빌보 발레리아 블루 사각볼😍
다른 접시들과 함께 써도 잘 어울리고
음식을 담으면 더욱 빛을 본답니다!!
2020/11/23 - [일상/빈티지 찻잔 & 그릇] - 빌레로이 앤 보흐, 빌보 빈티지 - 발레리아 블루
빌레로이 앤 보흐, 빌보 빈티지 - 발레리아 블루
파란 잉크가 번진 듯한 느낌의 빌레로이 앤 보흐 발레리아(Valeria) 블루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빌레로이 앤 보흐 빈티지 시리즈 중에 커피잔에서부터 접시, 사각 볼까지 제일 많은 구성품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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