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leroy&boch4 빌레로이앤 보흐 트루바도르(음유시인) 귀한 아이를 구했어요^^ 오랜만에 빌보 빈티지 포스팅이네요. 더 이상 둘 곳이 없는데, 내보내지도 못하고 들이는 것도 한정적으로 꾸역꾸역 채워 넣고 있어요. 이번에 데려온 아이는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빌레로이앤보흐 트루바도르에요. 70년대에 생산된 팔레르모, 앙시와 더불어 인기가 많은 제품이어서 구하기가 힘들었지만 운이 좋게도 득템! 했어요. 빌레로이 앤 보흐 - 트루바도르(Troubadour) 제작연도 1970년대~ SIZE 컵 높이 6.5cm 컵 지름 7cm 소서 지름 14cm 접시 지름 18.5cm 생산지 독일(룩셈부르크) 트루바도르 트리오 일반적인 티컵 모양과 좁고 긴 쉐잎의 위 사진과 같은 모양이 있는데 이 모양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아마 이 모양이 더 구하기 힘들 거예요. 믹스커피를 즐기는 저에게 딱 맞는 150m.. 2021. 7. 7. 빌레로이 앤 보흐, 빌보 빈티지 - 팔레르모 기다리고 기다리던 커피잔 트리오가 왔어요~ 빌보 팔레르모가 구하기 어려워 너무 높은 가격에 나오더라고요. 너무 비싼 건 못 사고 새 상품급 컨디션은 아니지만 적절한 가격에 데려왔어요^^ 해외배송이어서 한 달을 넘게 기다린 팔레르모 너무나 사고 싶었던 팔레르모 보여드릴게요😍 빌레로이 앤 보흐 - 팔레르모(Palermo) 제작연도 1970년대~ SIZE 컵 높이 6cm 컵 지름 8cm 소서 지름 15cm 접시 지름 21cm 생산지 독일(룩셈부르크) 팔레르모는 이탈리아의 도시 이름 팔레르모에서 따왔다고 해요. 큼직한 나팔꽃 수채화를 그려놓은 것처럼 우아한 느낌이 나죠? 빌보 보타니카 시리즈에서 나팔꽃 모양만을 가져와서 팔레르모 시리즈를 만들었데요. 그래서 백마크에 보타니카라고 새겨진 것들도 있답니다. 비트로 .. 2021. 4. 2. 빌레로이 앤 보흐, 빌보빈티지 - 알트 암스테르담 고전적인 느낌의 빌레로이 앤 보흐의 빈티지 제품인 알트 암스테르담(Alt Amsterdam)이에요.😍 레트로가 유행하면서 알트 암스테르담의 인기가 높아지는지 가격이 점점 올라가더라고요. 더 비싸지기 전에 얼른 델꼬왔지요👍🏼 빌보 빈티지 썸머데이와 같이 구매했었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코로나 땜시 풀육아를 하다 보니 블로그에 소홀하게 되었답니다😭 알트 암스테르담 (Alt amsterdam) 제작연도 1983년~1997년 SIZE 컵 높이 7cm 컵 지름 8cm 소서 지름 16cm 접시 지름 21cm 생산지 독일 Alt는 old라는 뜻으로,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고전적인 느낌이 나는 제품이에요. 주황색과 노란색, 파란색의 꽃 그리고 짙은 녹색의 잎사귀가 빈티지한 감성을 자극하고, 소서의 테두리와 접시의 오.. 2021. 1. 5. 빌레로이앤보흐, 빌보 빈티지 첫 구매는 루스티카나 레드 코로나 19가 시작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무엇을 하면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아이가 낮잠을 잘 때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볼까?' 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커피도 예쁜 잔에 먹으면 기분이 더 좋아질 것 같아서 예쁜 커피잔들을 찾게 되고, 여러 브랜드 중 빌레로이 앤 보흐의 디자인 나이프가 눈에 들어왔어요. 원하는 크기의 찻잔을 구매하기 위해 열심히 인터넷 서핑을 했지만 코로나가 워낙 심각했던 때라 공장도 문을 닫고 수입과 수출도 규제를 받아서 계속 품절 상태였어요. 검색에 검색에 검색을 거쳐 어느 순간 빈티지 찻잔을 보고 있고 그 매력에 빠져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제일 처음 구매했던 제품이 빌레로이 앤 보흐의 루스티카나 레드였여요. 빌레로이 앤 보흐 루스티카나(Rusticana) 레.. 2020.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