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치료정체기1 34개월 언어치료 - 정체기가 온듯해요. 코로나로 인해서 어린이집도 못 가고 언어치료도 몇 번이나 빠지고 대부분 집콕하면서 보내고 있는 시간이 많네요. 언어치료를 시작한 지 5개월에 접어들면서 아이의 언어가 늘지 않고 머물러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매번 선생님께서도 같은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자발화와 입의 움직임에 대해서 집에서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했어요. 연습하려고 하면 따라 하지도 않고, 떼쓰는 것도 많아지면서 저도 아이도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네요. ㅠㅠ 선생님께서 앞으로 언어발달을 위해서 개선해야 할 점을 말씀해주셨는데 몇 가지를 정리해볼게요. 현시점에서 아이의 언어발달에 도움이 필요한 부분 - 입모양을 크게 크게 하지 않아요. /우/ 발음을 /으/로, /우/와 /오/의 입모양이 비슷해요. 집에서 입모양을 크게 하면서 /아/, /에/, /.. 2020.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