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치료기록1 언어치료, 아이 말문 트이게 하기 언어치료를 시작하고 먼저 해야 했던 것은 아이가 말을 할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주는 것이었어요. 저희 아이의 성향 상 낯선 것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고, 어떤 일에 대해서 익숙해지고 자신감이 붙었을 때 스스로 행동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말을 시작하는 데 있어서도 자신감과 용기가 필요했어요. 긍정적인 반응과 칭찬 많이 하기 아이가 무슨 말을 하든 밝게 웃으면서 한층 높은 목소리로 칭찬하고 반응해 주었어요. 아이도 엄마의 반응을 보고 재미를 느끼고 무슨 소리든 내보려고 하는 것 같았어요. 전 말이 많이 없고 목소리도 낮은 편이라 다른 엄마들은 잘 하는 것도 노력이 필요했어요. 매번 큰소리로 얘기하다 보니 저녁이 돼서 목이 아파서 프로폴리스의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 ㅎㅎ 모방하는 방법 배우기 아이들은.. 2020.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