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찻잔수집1 빌레로이앤보흐, 빌보 빈티지 첫 구매는 루스티카나 레드 코로나 19가 시작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무엇을 하면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아이가 낮잠을 잘 때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볼까?' 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커피도 예쁜 잔에 먹으면 기분이 더 좋아질 것 같아서 예쁜 커피잔들을 찾게 되고, 여러 브랜드 중 빌레로이 앤 보흐의 디자인 나이프가 눈에 들어왔어요. 원하는 크기의 찻잔을 구매하기 위해 열심히 인터넷 서핑을 했지만 코로나가 워낙 심각했던 때라 공장도 문을 닫고 수입과 수출도 규제를 받아서 계속 품절 상태였어요. 검색에 검색에 검색을 거쳐 어느 순간 빈티지 찻잔을 보고 있고 그 매력에 빠져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제일 처음 구매했던 제품이 빌레로이 앤 보흐의 루스티카나 레드였여요. 빌레로이 앤 보흐 루스티카나(Rusticana) 레.. 2020.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