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보이는산1 열정가득 강릉 야간등반 백패킹 2018년 2월. 눈밭에서의 백패킹이 너무 하고 싶어서 급하게 팀을 이뤄 퇴근하자마자 바로 배낭을 짊어지고 강원도로 출발했어요. 새벽 내내 달려서 도착한 곳은 바다가 보이는 강릉의 괘방산이에요. 2018년 2월 12일~ 2월 13일 1박 2일 강릉 괘방산 강원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 현재는 쓰레기 문제로 인해 백패킹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좋은 장소들이 이런저런 문제로 막힐 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ㅠ) 야등 임해자연휴양림에 주차를 한 후 30~40분 정도 오르면 활공장이 나와요. 헤드랜턴을 쓰고 열심히 등반 후 텐트를 칠 곳을 모색했어요. 데크가 활공장과 바다 쪽 두 군데가 있다고 하는데 밤이라 어디가 어딘지… 앞이 보이지 않아요~ 온통 까만 세상 🙃 저희가 텐트를 친 곳은 바다가 보이는 쪽 데크예요. 이.. 2021.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