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번식1 다육이 용월 잎꽂이 성공했어요. 다육이 용월에서 잎이 떨어졌길래 화분 위에 그대로 올려뒀는데 자구가 생겼어요. 잎꽂이란 것도 모르고 엄마가 떨어진 잎을 그냥 올려두라 하셔서 그대로 했는데 자구가 생겨서 얼마나 신기하고 기뻤는지 몰라요. 2021년 4월 28일 다육이 용월 화분 위에 올려둔 떨어진 잎에서 뿌리가 생겨나더니 저렇게 작은 아이가 뿅 하고 올라왔어요. 잎꽂이 하나로 잎을 재료로 하여 발근 시켜 번식시키는 것. 손바닥에 올려보니 얼마나 작은 아이인지 알 수 있겠죠?? 뿌리가 흙속에 있는 것도 아닌데 저렇게 자구가 생겨나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작고 소중한 생명😍 생명력이 강한 용월이라던게 이렇게 눈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2021년 5월 20일 다육이 용월 한 달 사이에 이만큼이나 자랐네요. 매일매일 유심히 살펴보지는 못하지만.. 2021. 6. 1. 이전 1 다음